중국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땅, 티베트

대한민국의 12배, 히말라야 고원에 자리한 고대 문명의 땅!

민족, 언어, 종교, 모든 것이 중국과 다릅니다.

1950년 세계가 한국 전쟁으로 정신 없는 틈을 노려,

청나라 때 영토를 되찾기 위해, 4만 명 규모의 중공군이 침공했고,

수도 라싸가 함락되고, 달라이 라마는 히말라야를 넘어 망명길에 오릅니다.

중국은 자치권을 보장하겠다며, “17개조 협정”을 체결했지만,

곧 바로 6000개의 사찰을 파괴했고, 수도승은 학살, 비구니는 강간 후, 처형당했습니다.

인권탄압, 제노사이드, 그리고 120만 명 학살까지, 그야말로 지옥이 되었습니다.

이후 문화 대혁명과 대약진 운동 속에, 티베트의 종교와 문화는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.

왜 중국은 티베트에 이토록 집착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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